• 최종편집 2021-04-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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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 체험 꾸러미로 아시아문화 즐겨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체험 꾸러미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ACC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전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32곳을 선정해 ACC 어린이체험관을 만날 수 있는 체험 꾸러미 2,500여 개를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AC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꾸러미에 담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ACC가 개발한 체험 꾸러미 ‘집콕! 방콕! 놀이 챌린지Ⅱ’는 체험관 연계 대상별(유아·초등학생) 활동지와 인도 악기 중 하나인 ‘궁그르’를 만들어보는 체험물로 구성됐다. 활동지는 아시아 5개 권역의 특징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연과 생활’, 아시아 3대 문명을 살피는 ‘지식과 문명’, 남아시아 인도의 다양한 문화와 악기를 알아보는 ‘소리와 음악’ 등 3개 영역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 “ACC는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어린이가 없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번 체험 꾸러미 보급을 계기로 어린이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예술 감수성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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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ACC, ‘음악으로 읽어주는 실크로드 이야기’ 성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에 담긴 실크로드의 이야기를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와 첨단 영상, 젊은 무용수들의 춤으로 풀어낸 이야기 공연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지난 24일 예술극장 극장2에서 개최한 ‘음악으로 읽어주는 실크로드 이야기’ 공연을 성공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고려인과 다문화 가정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ACC가 지난 2017년부터 중앙아시아 5개국과 협력해 제작한‘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을 공연으로 창·제작한 작품을 즐겼다. 그림책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든 노영심이 피아노 연주를 초연했다. 피아노 음악과 그림책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 전문 무용수들의 춤과 배우들 연기자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이다. 공연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총 3막으로 구성했다. 1막에서는 소품을 활용한 연극배우의 작은 공연, 2막 한 편의 영화 감상, 3막에선 온전히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공연 전반에 그림책 낭송과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각 막마다 다채로운 경험을 하도록 특색 있게 꾸몄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마치 중앙아시아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받았다”면서 “아이들도 좋아해 무척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ACC 관계자는 “빛과 소리, 춤, 첨단 디지털 영상을 첨단 영상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오감으로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을 오롯이 읽는 경험을 주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ACC는 '하나된 아시아, One Asia'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2020 아시아문화주간을 개최키로 하고 지난 17일부터 20 여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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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전남대 올해의 한 책 저자 채사장 작가 초청 톡 콘서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편〉의 저자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톡 콘서트를 연다. 전남대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2020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톡 콘서트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채사장 작가는 인문학 분야에 드문 밀리언셀러 작가로, 〈시민의 교양〉, 〈열한 계단〉을 내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도서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톡 콘서트의 참가희망자는 광주‧전남 톡 홈페이지 또는 전남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대는 한 책 도서교환전(9월), 도서전시회(9월), 한 책 문학기행(11월), 독서후기 공모전(11월), 한 책 독서퀴즈 이벤트(12월) 등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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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쌍암공원 별밤 미술관, 이호국 초대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7일부터 ‘별밤 미술관’ 두 번째 전시로 이호국 초대전 <선을 그으며>를 실시한다. 별밤 미술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비대면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도심 속 찾아가는 미술 전시관이다. 이번 전시에서 이호국 작가는 광주 푸른길 풍경을 담은 ‘나들이’ 연작을 선뵌다. 이 작품들은 일정한 방향의 고르고 반복적인 선들로 구성돼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의 이 선들은 때론 나무와 사람으로, 때론 배경을 이루며 작품 전체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작가는 작업노트에서 “선이 나의 조형언어이며 아이들과 나무는 행복을 전해주는 매개체이다”라고 밝혔다. 김이천 미술평론가는 나들이 연작에 대해 “겨우내 얼었던 대지와 나무에 싹과 움이 돋아 소생의 환희를 즐거운 모습으로 노래한다”라며 “우리에게 행복과 위안을 주는 예술, 이호국의 그림이 갖는 미덕이지 않을까”라고 평했다. 전남 강진이 고향인 작가는 지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다.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전과 각종 국내외 아트페어, 단체초대전에 참가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 생활공간인 쌍암공원에 지난 달 17일 문을 연 별밤 미술관은, 야간 특화 전시로 지역사회 안팎의 호평을 받으며 문화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미술관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365일 운영된다. 별밤 미술관과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6)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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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대안공간 루프, 5월16일까지 ‘전보경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홍대 예술의 거리에 있는 '대안공간 루프'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보경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를 개최한다. 기업가들에 따르면 로봇 발달과 산업 자동화는 비숙련 노동자의 감소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비숙련 노동자의 업무는 상당 부분 반복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숙련 노동자는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예상이다. 특히, 스마트 공장은 제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일자리 불안’으로 다가올 뿐이다. 전보경은 지금 시대 노동하는 인간의 신체가 지니는 미감을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4명의 현대 무용가는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로봇 팔의 일률적인 움직임을 제 신체의 움직임에 담는다. 무용가들은 로봇 팔이 6개의 축으로 만들어낸 움직임(회전, 좌우, 상하)을 화살표로 변환시킨 무보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이들은 로봇의 규칙을 완전히 모방하지 못한 채 엇박자를 내며 오작동이 발생한다. 이에 대해 전보경은 “인간의 비효율적 움직임이 로봇의 그것과는 상반되는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말한다. 로봇이 아닙니다는 ‘4차 산업’ 시대를 사는 인간이 기계로부터 해방을 꿈꾼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로봇의 질서가 자본의 질서이며 과잉 생산과 과잉 축적을 위한 것이라면, 이를 넘어서서 주체적 위치로 나가게 하는 인간의 신체를 작업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전시 관람은 예약 없이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대안공간 루프 참여자가 전보경의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는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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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오는 29일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독립·대안 영화'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29일 전북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 극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개막작은 세르비아 출신 스르단 고루보비치 감독의 영화 '아버지의 길', 폐막작은 프랑스 출신 감독 오렐이 메가폰을 잡은 '조셉'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48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186편(장편 116편, 단편 70편)을 상영한다. 슬로건은 '영화는 계속된다'로 정했다. 개막작 '아버지의 길'은 사회의 깊은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세르비아 작은 마을에 사는 두 아이의 아버지인 니콜라는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며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지만, 임금체불까지 당하자 분신으로 호소한다. 설익은 사회안전망을 비판하며 가족과 행복하게 생활하고 싶은 니콜라의 바람을 그려낸다. 폐막작 '조셉'은 1939년 스페인 내전 중 독재를 피해 프랑스로 탈출해 수용소에 머물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조셉 바르톨리의 파란만장한 삶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기록했다. 영화제는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상영하며, 온라인 상영작 수를 141편(지난해 97편)으로 늘렸다. 지난 6일 영화제 상영작 발표 및 소개 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기자회견에서는 현장 및 온라인에서 참여한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직후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최를 포기하지 않고 다방면의 대안을 찾아낸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영화팬들의 안전, 전주시민들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한다. 어렵게 준비해온 영화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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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서울문화재단,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신당창작아케이드 공예작가 아트마켓 오픈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은 공예 작가에겐 창작활동과 수입을 보장하고, 시민에겐 수준 높은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강남점(강남구 도곡로 401)에 ‘신당창작아케이드 아트마켓 에스 스토어(S-store)’를 지난 2일(금)에 열었다. 작가 26명의 작품 63점을 1만 원부터 100만 원 이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아트마켓은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와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지난해 8월 맺은 업무협약(MOU)의 결과다. 지난해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로 대부분의 전시가 취소되면서 피해를 입은 예술가들에게 직접적인 작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보장하며, 백화점 이용객은 수준 높은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윈윈(Win-win) 구조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신당창작아케이드 개관 이래 12년 동안 함께한 260여 명의 전·현 입주작가를 대상으로 백화점에서 판매할 작품을 선정했다. 또한 상품 포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들을 위해 쇼핑백과 스티커 제작 등의 포장 서비스도 일부 지원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작가들의 작품이 손님들에게 원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4층에 아트마켓 ‘에스 스토어’를 조성했다. 또한, 유통수수료를 최소화함으로써 판매되는 모든 금액을 예술가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장에는 예술가가 직접 만든 1만 원대의 액세서리부터 100만 원대의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에스 스토어는 창작 활동만 해온 예술가에게 실제로 작품이 판매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예술가의 창작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에스 스토어’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신당창작아케이드(02-2232-8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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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접시꽃 길 85번지’에서 찾은 가족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가족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떠한 사회와 관계 속에 살아갈까? 개인과 사회 그리고 이것을 아우르는 가족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정통 연극무대가 관객을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연극‘접시꽃 길 85번지’를 공연한다. 한국 창작 연극의 대표 주자격인 최용훈 연출과 김숙종 작가, 극단‘작은 신화’가 함께 참여해 제작했다. 연극은 이름이 같은 두 명의 승희가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차츰 서로에 대해,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여행을 중심구성으로 사건과 주제를 담은 영화를 여정영화(로비 무비, Road Movie)라 한다. 이 작품도 여정을 통해 주인공의 갈등을 그린 여정연극(로드 씨어터, Road Theater)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극은 두 주인공이 강릉, 강화도, 부산 등을 거치며 여러 사람과 만나는 여정을 무대 위에 오롯이 재현한다. 탄탄한 희곡 구성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정통 연극의 정수를 보여준다. 여행을 중심 구성으로 사용해 여러 공간을 경유하며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사건을 통해 주인공이 어떤 자각과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 구조를 가진다. 여정 연극이라는 개념과 주인공들을 옥죄는 사회구조에 갇힌 모습을 이중적으로 드러내는 점이 주요 관전 요소다. ‘접시꽃 길 85번지’는 지난 2019년 ACC 공연예술 방문 창작 프로그램(ACC_R Theater) 개발 및 시연 사업에 뽑혀 동명의 낭독공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지난해엔 공연영상 콘텐츠를 제작, ACC 비대면 공연축제에 선보였다. 연극과 영상의 묘미를 살려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ACC 최원일 전당장 직무대리는 “이번 작품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시꽃 길 85번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 거리 두기를 적용하고 철저한 방역 등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www.acc.go.kr) 누리집에서 6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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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재미와 감동”… ACC 브런치콘서트‘팡파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ACC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ACC 브런치콘서트가 다른 주제와 형식의 새로운 모습으로 따뜻한 봄날 관객을 찾아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매달 개최하는 ACC 브런치콘서트의 상반기 공연 출연진 공개와 함께 첫 무대를 지난달 31일 ACC 예술극장에서 선보였다. 올해 브런치콘서트 첫 막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비엔나의 봄’이 열었다. 김정원은 섬세한 연주와 편안한 해설로 관객을 ‘비엔나의 봄’으로 빠져들게 했다. 슈베르트 ‘즉흥곡 G플랫 장조, D.899-3’, 슈베르트 ‘즉흥곡 A플랫 장조, D.899-4’,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C장조, K.33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C샤프단조, Op.27-2 월광’ 등을 들려주며 피아노 독주의 아름다운 음색과 낭만을 선사했다. 입장권은 공연 날짜에 앞서 일찍 매진돼 ACC 브런치콘서트의 브랜드 힘을 입증했다. 두 번째 무대는 오는 4월 28일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의 바로크와 재즈’가 채운다. 바흐와 바로크시대 음악을 즉흥 재즈와 접목한 공연이다. 입장권 판매는 지난달 31일 시작했다. 재즈평론가 황덕호의 '재즈 인 더 무비’(5월 26일)가 세 번째 무대를 꾸민다. 영화 속에 담긴 재즈음악을 친근한 해설과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이어간다. 상반기 마지막 무대는 ‘월드뮤직밴드 제나의 달콤 탱고 콘서트’가 장식한다. 오는 6월 30일 클래식‧재즈‧국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이 관객을 맞이한다. 올해 브런치콘서트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비스 일부를 변경했다. 공연 종료 후 제공한 다과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연간 한묶음 입장권도 판매하지 않는다. ACC 브런치콘서트는 지난 2016년 3월 3일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올해 6년차를 맞이했다. 그 동안 총 54회 공연에 2만여 명의 관객이 찾은 ACC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 관객에게 일상 속 예술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 예술가들과 진솔하게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입장권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지난해 가격에 비해 낮게 책정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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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청년작가 요요진, 4월 1일부터 성수동 공장갤러리서 개인전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작가 요요진(YOYOJIN, 37)이 개인전 <사운드, 드로잉(Sound, Drawing)>을 오는 4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장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요요진 작가는 이번 <사운드, 드로잉> 전시를 통해 남김과 사라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속에는 다양한 흔적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작품이 완성되는 순간 흔적들은 사라지고 하나의 작품은 결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작업과정에서 생산되는 소리는 진동의 파장으로서 만들어지고 사라지지만 붓을 통한 움직임을 통해 만들어지는 점과 선들은 흔적을 남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적인 전시의 형태에서 벗어나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과 완성 그리고 유통의 다양한 방식을 공유함으로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요요진 작가는 2010년 유네스코 잠비아 파견 경험을 계기로 9년간 문화예술 프로젝트 참여 경험으로 작업의 발판을 다졌으며, 잠비아 아티스트 그룹 ‘ART4ART'의 소속 작가로 활동하며 HIV/AIDS의 올바른 정보 전달과 사회적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 2018년 잠비아 MODZI ARTS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후 2019년 3월 잠비아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한국으로 귀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공장갤러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아트 클래스, 쇼업 등 가치 있는 예술 콘텐츠와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NFT 연계 전시로, 사운드 설치작업과 24개의 드로잉작품 중 15개의 작품이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플랫폼에 개막과 동시에 최초 공개와 함께 경매를 시작한다. 공개된 작품의 낙찰 성과는 15일 전시종료와 함께 집계되어 실물작품 현장경매결과와 함께 작가의 홈페이지와 SNS(유튜브, 인스타그램)를 통해 비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사운드와 드로잉으로 구성된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소리를 기록하여 작품이 제작되는 제작당시의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전시장에는 드로잉 24점, 영상 5편, AR 1점, 조각 4점 등 요요진 작가의 최근작이 전시된다. 요요진의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와 심볼, 그리고 매 전시마다 새로이 선보이는 실험정신과 기술에 관한 열정을 작가는 일관성 있게 선보이고 있다. NFT(Non-Fungible-Tokens) 아트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상에서 만들어지는 대체불가능한 암호 디지털 자산을 의미한다. 작품의 유일성을 중요시하는 예술시장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하고 있으며 현재는 게임과 예술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하기때문에 미래사회에서의 거래 시스템으로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NFT 시장은 주로 게임과 예술품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규모는 2017년 3천만 달러에서 2019년 2억1천만달러로 약 7배 이상 확대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오픈씨(Opensea) 플랫폼은 2021년 3월 기준으로 1억$ 이상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최대의 NFT마켓플레이스로서 NFT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https://opensea.io/) 요요진 작가는 클럽하우스(Clubhouse) 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이번 전시에 관해 “최근 클럽하우스 플랫폼을 통해 해외의 작가들과 한국의 NFT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눈 적이 있는데 한국작가들의 시장진출을 응원하는 분위기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작가들에게 NFT가 소개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하고, 더 나아가서는 비단 한국뿐만아니라 개발도상국들에도 소개되어 소외 없이 소개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요요진 작가는 오는 3월 25일(목) 오후 9시 클럽하우스에서 ‘사전 작가와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클럽하우스 앱을 설치한 후, ‘갤러리 밥’클럽을 팔로우 해서 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 1시간 동안 진행에 따라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한편 공장갤러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운영을 하고 있다. 전시 관람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공장갤러리 홈페이지(blog.naver.com/gongjang_gallery)와 SNS(instagram.com/gongjang_galle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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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예스24, 영화의 선한 영향력 조명 위한 '제1회 YES24 공동체 영화상 CAMP'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영화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넘어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 영화들을 조명하기 위한 '제1회 YES24 공동체 영화상 CAMP'를 개최하고, 수상작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2021년 처음 진행하는 영화상 CAMP는 영화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기존 영화상들과는 달리 영화 평론가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이번 영화상은 공동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사랑과 공존, 정의, 헌신 그리고 열정 다섯 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후보작은 2020년 극장 개봉작 중 각 부문의 가치가 극 중에 잘 반영된 영화로 선정했다. 수상작 투표는 예스24 영화 사이트 내 영화상 CAMP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는 각 부문당 1개 작품을 선택해 총 5개 작품에 투표하면 되는 데 투표에 참여할 경우 YES24 1000원 상품권과 영화 예매 수수료 면제권이 증정된다. 투표는 3월 22일부터 4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 발표 및 최다 득표작에 대한 야외상영회는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상 CAMP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인디그라운드, 네이버, 호기스터, 대한극장이 예스24와 함께 협찬사로 참여한다. 예스24 김석환 대표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를 발굴하고, 그 메시지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을 조명하기 위해 이번 영화상을 기획하게 됐."며 "앞으로도 예스24는 코로나19로 침체기를 맞은 영화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가치를 지닌 영화들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1회 YES24 공동체 영화상 CAMP 투표 참여 페이지 : https://movie.yes24.com/EVENT/Movie_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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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전남대학교, 피아노 페스티벌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전곡 연주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대형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한다. 전남대 음악학과(학과장 정현수)가 3월 16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2곡을 모두 연주하는 ‘전남대학교 피아노 페스티벌’을 전남대 예향홀에서 객석 간 두 좌석 거리두기 속에, 전석 초대로 진행한다. 이 연주회는 당초 지난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출판물, 음반 제작, 다채로운 공연 등이 기획되던 것에 발맞춰 전남대학교도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전남대학교 피아노 전공 교수와 강사진 14명과 박사과정생, 해외유학 동문 등 32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하는 이 연주회는 음악애호가들에게 ‘비창’, ’월광‘, ’열정‘, ’발트쉬타인’ 등 귀에 익은 베토벤의 음악을 생생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8년 전남대 피아노 전공 교수·강사진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중 15곡을 연주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32곡을 모두 연주하는 것은 호남지역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다. 악성(樂聖)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1827)은 운명, 합창 교향곡 등 오케스트라곡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수많은 명곡들을 작곡했는데, 특히 피아노 소나타 32곡은 ‘피아노의 신약성서’라고 불릴 정도로 음악사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주회를 기획한 신수경 교수는 “청각장애라는 역경을 이겨내고 위대한 예술로 승화시킨 베토벤의 음악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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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3
  • 배우 배두나, 2021 F/W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발탁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021 F/W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나선다. 배두나는 영화 '괴물', '클라우드아틀라스', 드라마 '킹덤', '비밀의 숲'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루이비통 모델, 넷플릭스 작품들로 세계무대에 얼굴을 알린 만큼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두나의 홍보영상과 패션쇼 주요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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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2021 F/W 서울패션위크 22일 비대면 디지털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1 F/W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배두나 서울시가 오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6일간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2021 F/W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선 국내 최대 규모 국립 박물관‧미술관 내부가 최초로 런웨이 무대가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삼국시대 유물과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을 배경으로 한 국내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승택, 양혜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전시장과 현대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한 패션쇼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된다. 이번 행사는 K-컬쳐의 대표 문화콘텐츠와 K-패션이 결합된 한국미 가득한 패션쇼 무대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루이비통, 구찌 등의 해외 명품 브랜드가 자국의 대표적 문화콘텐츠인 루브르박물관을 배경으로 패션쇼를 펼치는 것과 같이, K-패션과 K-컬쳐를 결합한 한국미로 국내 패션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 활성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선 서울의 매력과 연계된 장소들도 런웨이 무대로 변신한다. 선유도공원과 마포‧이촌‧뚝섬‧광나루한강지구 등 한강 5개 장소와 도시재생으로 재탄생한 문화비축기지까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명소들이 총출동하며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배두나씨가 선정됐다. 또한, 이번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패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국내‧외 판로 개척의 장도 마련된다. 국내 디자이너와 해외 유수 바이어 간 B2B 온라인 수주상담 '트레이드쇼', 일반 소비자를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병행해 접근성을 높이고 매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첫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인 작년 10월 '21S/S 추계 패션위크'로 디지털 패션쇼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콘텐츠를 보강해 한 단계 진화시킨다는 목표로진행 되며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서울패션위크를 서울시가 직접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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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ACC,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신곡·악기 자료집 제작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한·아세안 11개국 전통 음악인으로 구성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가 지난해 추진한 신곡 작곡과 악기 자료집 제작을 마무리해 연주곡 확대는 물론 아시아전통악기의 연구도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신곡 8수의 작곡과‘작곡가를 위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악기 자료집’전자책 제작을 최근 매조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문화부가 선정한 대표 작곡가와 연구 집필진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공연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아시아전통악기 활용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작곡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3P(People, Prosperity, Peace)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모두 8개국이 1차 연도 사업 추진에 동참해 완성했다.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5개 나라 신곡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의‘빛의 아시아’, 말레이시아‘펜칵 베르술람(Pencak Bersulam)’, 캄보디아‘원 언더 더 세임 스카이(One Under the Same Sky)’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잇달아 발표해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0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개막식’,‘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개·폐막식’, 그리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간에 개최된‘문화·예술·유산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등 국제 행사에도 초청돼 온라인 공연을 펼쳤다. 신곡 작곡과 함께 제작한 ‘작곡가를 위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악기 자료집’엔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가 실제 사용하는 한·아세안 11개국 전통 악기 28종의 실물 이미지는 물론 구성, 역사, 연주법 등을 담았다. 자료집은 전자책으로 출간되며 향후 실물 서적으로도 출판할 예정이다. ACC는 국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현장 공동연수와 국내·외 정상급 행사에서 공연을 해왔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공동·협력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코로나일상시대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회복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한·아세안 교류·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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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서울문화재단, 2021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공모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은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2일(화)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25팀 내외의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기업이 기부한 2천만 원 내에서 재단이 최대 100%를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에 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예술계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돕는 것이다. 올해 서울에서 발표하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문학 ▲다원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발표하는 영상·오디오 콘텐츠 기반의 비대면 프로젝트도 지원 대상이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는 중소·중견·대기업·공기업이 후원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한다. 또한 기업·재단·예술단체 네트워크인 ‘서울메세나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기업과 함께 진행하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이 예술단체들에게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예술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제휴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단체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후원기업은 이메일(seoulmecenat@sfac.or.kr)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290-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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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6
  • 갤러리BK, 2월 기획전 'Painting and Thereafter'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갤러리BK(비케이)에서 2021년 첫 번째 전시로 'Painting and thereafter'을 2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박윤경, 정세인, 김종민 세 명의 국내 작가들의 시선으로 회화의 영역을 확대하고 삶의 경험과 기억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회화라는 장르가 단순한 painting을 넘어서 페인팅, 오브제, 믹스드 미디어 등 그들만의 매체를 통해 지속해서 확장된 작품을 재조명한다. 박윤경 작가는 캔버스 천이 아닌 쉬폰, 실크와 같은 투명재료로 그림이 그려지는 행위의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고 평면적 회화의 틀을 깨어 회화의 다면성을 보여준다. 언어와 이미지의 경계에서 본질을 탐구하고 그 사이에서 객체와 주체가 사라진 평등한 회화를 그려낸다. 정세인 작가의 작품은 타이포그래피처럼 디자인 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읽혀지기 어려운 텍스트는 겹쳐지고 혼합되어 의미를 감춘다. 작가의 글귀로 감춰져 있으며 작가 스스로의 삶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이다. 그것을 읽어내는 관람객에게는 내재된 의미들이 표출되어 의미에 대해 성찰하고 함께 소통한다. 김종민 작가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치 있게 풀어내 마치 현대인의 초상화를 보여주는 듯하다. 이처럼 작품은 작가의 자유로운 회화적 표현을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로 확대되고 소통의 부재로 인해 멀어진 현대사회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어 관람객과 소통한다. 이러한 작가들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사유적 감정으로서의 소재가 아닌 또 다른 영역으로 의미를 재생산하고 재해석해 보여준다. 갤러리BK 담당자는 "코로나 19 팬더믹 시대에 지친 불안한 현대인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다독여주며 큰 위로와 변화에 대한 힘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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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서울문화재단, ‘2021 서울예술교육TA’ 공모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이 서울 시내 학교와 자치구 문화재단,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예술 수업을 진행할 교육예술가(TA, Teaching Artist)를 선발하는 ‘2021년 서울예술교육TA’ 공모를 2월 26일(금)부터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학교 안에서 정규 과정과 연계해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학교예술교육 TA’(2월 26일~3월 9일)와 지역 안에서 다양한 주제로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지역예술교육TA’(3월 26일~4월 9일)로 나뉜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기존에 학교예술교육 중심으로 운영하던 예술교육을 지역예술교육으로 확대해 공적 돌봄 기관인 키움센터뿐만 아니라 자치구 문화재단에서도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예술교육TA’ 분야를 신설했다. 첫째, ‘학교예술교육TA’는 서울에 소재한 초등학교에서 국어·사회·과학 등 정규 교과에 예술을 접목한 통합예술교육 ‘예술로 플러스’를 진행하는 ‘어린이TA’와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 활동 등 정규 교육 과정에 인문과 예술을 가르치는 인문예술교육 ‘예술로 함께’를 담당하는 ‘청소년TA’로 구분된다. 이들은 2명이 1팀을 구성해 예술 교육을 진행하는데, 선발 규모는 각각 18개 팀(36명)씩 총 72명의 ‘TA’와 3년 이상 예술 교육 혹은 5년 이상 예술 창작 경력이 있는 12명의 ‘PL(Project Leader)’을 포함해 총 84명이다. 단, 어린이TA와 청소년TA 등 두 사업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나, TA와 PL은 중복해서 지원할 수 있다. 둘째, ‘지역예술교육TA’는 공적 돌봄기관인 거점형 키움센터 1호점(노원·도봉)과 2호점(동작)에서 돌봄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키움센터TA’와 관악·동작·은평·중구문화재단에 서 지역 예술 교육을 진행하는 '자치구문화재단TA’로 구분된다. 2~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며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공모에 선발된 TA에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연구비 △교육 실행비 △연구 공간과 기자재 △교보재 등을 지원한다. 또한 TA의 역량과 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공동 연구 개발과 연구 기간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예술 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아카데미 과정을 만들었다. 이번 공모는 서울예술교육 누리집(http://artseduta.sfac.or.kr)에서 진행한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을 위한 사업설명회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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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8
  • 국악방송, 제15회 국악창작곡개발 참가작품 공모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국악방송은 3월 15일(월)부터 31일(수)까지 제15회 ‘21C(세기)한국음악프로젝트’ 참가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국악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목표로 역량 있는 음악 인재와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하며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참가자격은 국악기가 포함된 10인 이하로 구성된 연주팀 또는 개인 아티스트(나이, 학력, 경력, 국적 제한 없음)로서 본 대회 대상 수상팀은 신청할 수 없다. 공모분야는 국악을 바탕으로 한 자유 형식의 미발표 창작곡(노래곡 및 연주곡)으로 국악과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창작성과 실험정신이 가미된 작품으로 전통음악 선율과 장단이 살아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예선 및 본선 심사결과 발표 후라 하더라도 미발표 초연곡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021년 3월 15일(월)부터 3월 31일(수)까지이며 국악방송 홈페이지( www.igbf.kr )에서 지원신청서(양식)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대회일정, 심사방법, 시상내역, 사후 지원내용은 홈페이지 국악방송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담당자(02-300-9973, 21cproject@igbf.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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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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