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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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 체험 꾸러미로 아시아문화 즐겨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체험 꾸러미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ACC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전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32곳을 선정해 ACC 어린이체험관을 만날 수 있는 체험 꾸러미 2,500여 개를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AC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꾸러미에 담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ACC가 개발한 체험 꾸러미 ‘집콕! 방콕! 놀이 챌린지Ⅱ’는 체험관 연계 대상별(유아·초등학생) 활동지와 인도 악기 중 하나인 ‘궁그르’를 만들어보는 체험물로 구성됐다. 활동지는 아시아 5개 권역의 특징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연과 생활’, 아시아 3대 문명을 살피는 ‘지식과 문명’, 남아시아 인도의 다양한 문화와 악기를 알아보는 ‘소리와 음악’ 등 3개 영역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 “ACC는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어린이가 없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번 체험 꾸러미 보급을 계기로 어린이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예술 감수성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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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ACC, ‘음악으로 읽어주는 실크로드 이야기’ 성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에 담긴 실크로드의 이야기를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와 첨단 영상, 젊은 무용수들의 춤으로 풀어낸 이야기 공연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지난 24일 예술극장 극장2에서 개최한 ‘음악으로 읽어주는 실크로드 이야기’ 공연을 성공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고려인과 다문화 가정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ACC가 지난 2017년부터 중앙아시아 5개국과 협력해 제작한‘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을 공연으로 창·제작한 작품을 즐겼다. 그림책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든 노영심이 피아노 연주를 초연했다. 피아노 음악과 그림책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 전문 무용수들의 춤과 배우들 연기자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이다. 공연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총 3막으로 구성했다. 1막에서는 소품을 활용한 연극배우의 작은 공연, 2막 한 편의 영화 감상, 3막에선 온전히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공연 전반에 그림책 낭송과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각 막마다 다채로운 경험을 하도록 특색 있게 꾸몄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마치 중앙아시아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받았다”면서 “아이들도 좋아해 무척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ACC 관계자는 “빛과 소리, 춤, 첨단 디지털 영상을 첨단 영상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오감으로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을 오롯이 읽는 경험을 주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ACC는 '하나된 아시아, One Asia'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2020 아시아문화주간을 개최키로 하고 지난 17일부터 20 여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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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전남대 올해의 한 책 저자 채사장 작가 초청 톡 콘서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편〉의 저자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톡 콘서트를 연다. 전남대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2020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톡 콘서트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채사장 작가는 인문학 분야에 드문 밀리언셀러 작가로, 〈시민의 교양〉, 〈열한 계단〉을 내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도서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톡 콘서트의 참가희망자는 광주‧전남 톡 홈페이지 또는 전남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대는 한 책 도서교환전(9월), 도서전시회(9월), 한 책 문학기행(11월), 독서후기 공모전(11월), 한 책 독서퀴즈 이벤트(12월) 등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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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쌍암공원 별밤 미술관, 이호국 초대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7일부터 ‘별밤 미술관’ 두 번째 전시로 이호국 초대전 <선을 그으며>를 실시한다. 별밤 미술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비대면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도심 속 찾아가는 미술 전시관이다. 이번 전시에서 이호국 작가는 광주 푸른길 풍경을 담은 ‘나들이’ 연작을 선뵌다. 이 작품들은 일정한 방향의 고르고 반복적인 선들로 구성돼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의 이 선들은 때론 나무와 사람으로, 때론 배경을 이루며 작품 전체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작가는 작업노트에서 “선이 나의 조형언어이며 아이들과 나무는 행복을 전해주는 매개체이다”라고 밝혔다. 김이천 미술평론가는 나들이 연작에 대해 “겨우내 얼었던 대지와 나무에 싹과 움이 돋아 소생의 환희를 즐거운 모습으로 노래한다”라며 “우리에게 행복과 위안을 주는 예술, 이호국의 그림이 갖는 미덕이지 않을까”라고 평했다. 전남 강진이 고향인 작가는 지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다.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전과 각종 국내외 아트페어, 단체초대전에 참가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 생활공간인 쌍암공원에 지난 달 17일 문을 연 별밤 미술관은, 야간 특화 전시로 지역사회 안팎의 호평을 받으며 문화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미술관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365일 운영된다. 별밤 미술관과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6)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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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미협 제25대 이사장 선거, "기호3번 양성모는 말보다 행동으로"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기호3번 양성모는 말보다 행동으로 움직이겠습니다”.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 ‘기호 3번 양성모 후보’의 일성이다. 오는 1월 16일(토)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임원 선거에 출마해 한국미협 선관위에서 진행한 후보 출마 연설에서 "한국미협을 ‘대한민국 미술원’으로 격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양성모 후보가 출마 연설에서 밝힌 ‘대한민국 미술원’의 격상 발언은 벌써부터 한국미협회원들과 한국 미술계를 들썩이게 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양 후보는 선거공약 케치프레이즈로 "미협, 새희망의 100년 열겠다"라고 밝히며 '30개의 실천 공약' 발표와 더불어 "대한민국 미술원 격상 등이 많은 것을 가능케할 것"이며 "우리 미술인의 결속력이 절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뚝심있게 추진해서 반드시 내놓은 공약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선언했다. 기호3번 양성모 후보의 확신에 찬 약속은 한국 미술계의 선택 여부에 그 귀추가 주목되며 이번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의 뜨거운 이슈이면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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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2020년 올해의 책! 손원평의 '아몬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지난 12월 30일(수) 올 한 해(2020.1.1.~2020.11.30.) 동안의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와 대출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 이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1180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brary.kr)’의 대출데이터 5823만 8593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 ‘20년 올해의 책, 손원평의 『아몬드』로 나타나 문학 분야에서는 손원평의 『아몬드』가 대출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대출순위가 점차 낮아졌으나 2020년 6월 이후 줄곧 대출순위 1~2위를 차지하며 2020년 올해의 책으로 나타났다. 이는 JTBC <인더숲 BTS편>에서 방탄소년단이 읽고 있는 책으로 방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이용자층은 40대 여성이었고 이어 30대, 20대 여성, 40대 남성 순으로 나타났다. 비문학 분야에서는 2019년 7월에 출간된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대출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보아 우리 국민이 혐오와 차별·평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2020 한 도시 한 책 읽기에서 최다 ‘한 책’으로 선정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도서는 대부분 여성 이용자층에서 대출됐으며 40대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20대, 30대, 50대, 청소년 순으로 나타났다. △ ‘20년 공공도서관 대출량, 전년 대비 45.9% 대폭 감소해 2020년 공공도서관 대출동향을 살펴보면 2019년에 비해 약 4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대출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시기는 3월(89.0%)이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3월 이후의 대출량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추세를 보였다. 대출동향을 이용자층별로 살펴보면 2019년 대비 대출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성별은 남성(46.6%)이었으며 연령대로는 30대(52.8%)가 가장 높은 감소량을 보였다. 대출동향을 주제별로 살펴보면 2019년 대비 예술주제(53.7%)의 도서가 대출량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라 도서대출량에도 변화 보여 2020년 1월 23일(목),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공공도서관 대출량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1월 셋째 주(13~19일) 대비 넷째 주(20~26일)에 대출량이 약 40% 감소했으며, 2월 16일(일)부터 시작된 대구지역 집단감염 기간을 살펴보면 2월 넷째 주(17~23일) 대비 다섯째 주(24~29일)에 대출량이 약 87.1% 감소하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대출량은 다소 회복하는 추세였으나 5월 초 이태원발 집단감염, 8월 중순 수도권 중심으로 감염이 재확산되면서 도서 대출은 다시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를 미루어보아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도서대출량의 변화가 있으나 비교적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 코로나19 확진자수 100명 증가 당 14.9개 도서관 휴관의 효과 보여 코로나19 대유행이 공공도서관 휴관 및 일부 서비스의 제한 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켰다. 2020년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증가할 때 약 223.7권의 도서대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0명이 증가하면 14.9개의 도서관이 휴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여 2020년 인기대출도서와 대출현황을 살펴보았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서대출 동향에 많은 변화를 보였다. 우리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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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노들섬, 겨울 특별기획 "Dear Deer 친애하는 사슴에게" 야외조각 전시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겨울 특별기획 야외조각 전시 'Dear Deer 친애하는 사슴에게'를 개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야외 전시는 환경조각가 조영철과 노들섬이 함께 기획했다. 전시는 2020년 12월 19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이어진다. 실내 공간 방문이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야외조각 전시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될 예정이다. 최대 높이 약 3m의 사슴과 새 등 야생동물 조각 9점은 노들스퀘어, 한강대교변 데크 위 등 노들섬 외부 장소 곳곳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본능적으로 가장 안전한 곳을 찾아 정착한 야생동물들의 평화로운 모습과 고즈넉한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노들섬을 방문한 이들에게 위안을 선사하고 있다. 노들섬의 밤 풍경도 야외조각으로 더욱 특별해졌다. 야간에는 설치된 LED 조명으로 야외 조각품이 형형색색 빛난다. 노들섬 입구에 있는 대형 트리 '노들스퀘어 루미나리에', 노들서가 앞 중정 시민 참여형 장식물 '안녕 트리', 노들서가 '북캐 텐트' 등 여러 겨울 장식과 함께 연말·연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들섬 운영 총감독 김정빈 교수는 "도시에서 한 걸음 내딛는 용기만으로도 닿을 수 있는 자연의 섬, 노들섬이 겨울 특별기획을 통해 '빛나는 겨울 안부'를 전한다. 가까이 혹은 먼 곳에서 노들섬이 전하는 위로와 연대의 감정을 느끼며 2021년을 더 힘차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들섬은 2019년 9월 28일 '오랜, 첫 만남'을 주제로 개장한 뒤 여러 문화 행사로 시민들을 만나왔다. 노들섬 겨울 특별기획 전시를 비롯한 기획 내용 및 일정 등은 노들섬 공식 홈페이지(http://node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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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한국 초창기 독립영화 온라인으로 즐겨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한국의 초창기 독립·실험영화를 재조명하는 온라인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지난 1980년 ‘얄라셩’ 이후 ‘서울영화집단’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작품과 자료들을 모은 특별기획전을 30일부터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전 ‘여럿 그리고 하나-얄라셩에서 서울영화집단까지’는 얄라셩 회원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인 ‘여럿 그리고 하나’ 시나리오 전문을 비롯한 수집 자료 일부와 5편의 작품 상영과 리뷰, 인터뷰 영상 등으로 구성했다. 작품은 30일 홍기선 감독의 ‘수리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김홍준·황주호의 ‘서울 7000’(4일), 박광수의 ‘섬’(11일), 문원립의 ‘결투’(18일), 홍기선· 이효인·이정하의 ‘파랑새’(25일) 순으로 6일 동안 한편씩 상영한다. 특히 ‘섬’과 ‘결투’는 얄라셩과 서울영화집단의 활동에서 집중돼 왔던 영화 운동과는 다른 형식의 작품으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박광수·김홍준·문원립 감독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일부 문헌자료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기록들을 생생한 증언으로 들을 수 있다. ‘얄라셩’은 서울대 공과대학 재학생들 중심으로 지난 1980년에 결성된 한국 최초 대학영화동아리다. 이후 동아리 출신 회원들이 주축이 된 서울영화집단이 1982년부터 86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 기획전은 3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과 기획전 누리집(www.yalashung-sfc.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ACC에서 영화 아카이브와 상영을 맡고 있는 ACC 시네마테크는 아시아 각국의 독립·실험영화와 다큐멘터리, 비디오아트의 수집과 상영, 아시아 영상작가들의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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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 미지센터 인터뷰서 봉준호, 박찬욱 감독 일화 공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미지센터는 한국 문학 발전과 세계화에 힘쓰는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2016년부터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 쿠바 시인 오마르 페레즈, 일본 추리 소설가 나카무라 후미노리 등 여러 분야의 세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청소년 대상으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대신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인터뷰 내용은 △영화 번역 과정 △ 한국에 대한 첫인상 △비속어 번역 △봉준호 감독 및 박찬욱 감독과의 작업 비교 등 영화 및 번역 작업 전반 △기생충 대사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등 청소년들이 번역 작업과 번역가의 생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도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다양한 범주의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미지, 세계와의 만남을 포함해 여러 문화다양성 및 세계 이해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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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미래의 인간 속 욕망 춤으로 그려내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인간의 유희성에 초점을 맞춰 춤을 통해 미래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는 무대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오는 24일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창·제작 현대무용‘호모 루피엔스’선보임 공연(쇼케이스)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ACC 예술극장의 실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공연예술분야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모 루피엔스’는 4차 산업시대가 가져 올 인간과 사물, 기계·장치와의 관계 속에서 인간 소외와 불평등이 야기돼 인류의 삶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한 작품이다. 인간의 편리를 위해 고안된 도구, 프로그래밍화 된 장치로 인해 지배구조는 공고히 되고 살아남자고 저항하는 갈등은 사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강자와 약자의 움직임으로 표현된다.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유희성에 초점을 맞춰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욕망 사이에서 화자 되는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묘사해 미래의 인간의 삶을 춤을 통해 들여다보고자 한다. ACC는 무용단 ‘언플러그드 바디즈’와 함께 올해 선보임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엔 완성도를 더욱 높여 본 공연 형태로 관객을 찾아간다. ‘언플러그 바디즈’는 영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안무가인 김경신이 주축이 돼 지난 2014년 창단됐다. 인간의 특징을 뜻하는‘호모’(HOMO)를 주제로‘호모 루덴스’, ‘호모 파베르’작품을 선보이며 현대무용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호모 루덴스’는 국제 교류, 협업을 기반으로 창작된 작품으로 지난해 현대무용제 모다페(MODAFE) 폐막작품으로 공연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 “미래 인간의 모습을 주제로 한‘호모 루피엔스’는 독창적인 표현 방식, 감각적인 움직임과 새로운 연출 방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현대무용 뿐 아니라 전통공연예술에서 현대공연예술까지 어우러지고 융합하는 공연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보임 공연은 거리두기 객석제로 운영되며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채널 ACC+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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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오월' 그날이 담긴 몸짓 ‘대동춤’으로 날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오월 광주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와 대동정신을 국악과 클래식,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미디어아트 등으로 한데 담아 전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고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창·제작 공연‘대동춤’을 국악방송과 KBC 광주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국악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KBC 광주방송은 28일 저녁 7시에 각각 방영 예정이다. 이후 ACC 유튜브 채널에서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올해 ‘대동춤’은 원초적인 춤(몸짓)이 가진 공감력으로 오월의 민주·인권·평화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그날이 담긴 몸짓’을 부주제로 ‘벽과 벽 사이에서’ 등 총 4편의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 발표한다. 이번 콘텐츠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음악과 안무는 물론 촬영 현장의 생생함,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1편 ‘벽과 벽 사이에서’는 현실, 고독, 이념 등을 상징하는 벽이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이질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는 과정을 속에서 허물어지는 모습을 음악과 안무로 표현했다. ‘굿’을 소재로 한 2편 ‘타임라인’에선 국악과 서양음악, 일렉밴드가 강렬한 조화를 이룬다. 전통 굿춤을 재해석한 한국창작무용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천도를 기원하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3편 ‘화양연화’는 승려가 추는 바라춤과 민초를 의미하는 봉산탈춤, 문둥이 탈춤 등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주제를 단막 무용극으로 풀어냈다. 4편 ‘광주여 영원하라’는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모티브로 새로운 편곡과 안무를 구성해 ‘대동’ 세상을 염원한다. 총연출을 맡은 김상연 감독은 “5·18민주화운동이 더 이상 아픔의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ACC‘대동’연속기획물인 대동천년(2018)과 대동해원(2019)이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했다면, 이번 ‘대동춤’은 지속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관객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지만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로 안방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면서 “대동 연속기획물이 전당의 대표적인 오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시아문화원 이기표 원장은 “국악의 새로운 가치를 열어가는 대동시리즈의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동춤이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문화적 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동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누리집(www.acc.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ACC 연구교류과(062-601-4039)나 ACI 지역협력팀(062-601-446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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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ACC집콕꾸러미’로 슬기로운집콕문화생활즐겨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2일 부터 개관 5주년 기념 송년 행사로‘ACC 집콕 꾸러미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활동을 자제하며 각 가정에서 취미생활을 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ACC 집콕 꾸러미’는 ACC 문화상품(스크래치북, 컬러링북)과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마스크, 목걸이 줄, 손 소독제)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22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해 진행된다.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ACC 집콕꾸러미’를 무료로 전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코로나19로 ACC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ACC 주요 공간과 콘텐츠가 담긴 문화상품으로 안전하게 문화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상품으로 개발된 스크래치북과 컬러링북은 ACC 주요 공간과 콘텐츠를 그림으로 담아 스크래치 기법과 채색을 통해 ACC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ACC 스크래치북과 컬러링북은 문화상품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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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전국 연극인 세대공감 기획물 '라떼토크', 4색 콘텐츠로 50만뷰 기록
    [교육연합신문=박근형기자] '2020 연극의 해'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토크 '라떼토크' 시리즈가 누적 조회 수 5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떼'는 기성세대가 자주 쓰는 "나 때는 말이야"를 풍자한 표현이다. 라떼토크라는 제목처럼 이 콘텐츠는 '세대 공감', '젠더 감수성', '한국 연극의 과거, 현재, 미래', '공정 보상' 네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 선배 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라떼토크는 총 4편으로 구독자 100만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릴카'부터 페미니즘 유튜브 채널 '너나나나', 연극배우 차희가 운영하는 채널 '종합연기TV', 인생 술집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 '그래도 한잔'까지 총 4팀의 각기 다른 매력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대중의 흥미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4편의 콘텐츠는 2020 연극의 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릴카·종합연기TV 등 컬래버한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길해연-이대연-서이숙-장영남 등 유명 배우부터 프로듀서·연출 등 게스트 초청으로 흥미 더해 라떼토크의 첫 에피소드는 '세대 공감'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그래도 한잔과 협업했다. 중견 연극인 길해연, 이대연과 젊은 연극인 김중, 박소영이 출연했다. 이들은 인생 술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연극계 세대 차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후배 세대 격차가 너무 크진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함께 연극을 하는 동료로서 세대 공감을 확인하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페미니즘 전문 유튜브 채널 '너나나나TV'는 2020 연극의 해가 다루는 담론 가운데 하나인 젠더 감수성을 주제로 '연극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투(METOO),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연극계 이슈에 활발한 의견을 내며 활동한 연출가 강윤지, 배우 송원, 프로듀서 최샘이가 출연했다. 이들은 연극계의 젠더 인식과 현장에서 여성 배우와 스태프가 겪어야 했던 성차별을 이야기했다. 라떼토크 세 번째 에피소드는 100만 유튜버 릴카와 컬래버했다. 3편의 주제는 '한국 연극의 과거, 현재, 미래'로 '언도큐멘타'에 출연한 배우 서이숙, 장영남이 패널로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연극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에게 궁금한 점은 물론, 평소 연극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연극과 연기, 삶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언들과 대답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영상은 16일 기준 4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는 '연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온 배우 차희의 종합연기TV가 함께했다. 에피소드에서는 예술인 고용 보험이 도입되는 이 시대 '공정 보상'에 대한 라떼를 풀어보는 장을 마련했다. 직업으로써의 연극, 노동으로써의 예술에 대해 솔직한 의견과 진지한 고찰을 담았다. 연극배우 박준석, 서민균, 원완규, 이린아, 이종승, 한혜수가 출연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2020 연극의 해의 14가지 사업 가운데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사업’에 속하는 라떼토크의 모든 에피소드는 2020 연극의 해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hPsbhaaQo9yKLXVolEbSFg)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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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빛으로 그린 성찰’… 아케이드 4WALLS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공간을 걸으면서 감염병이 유행하는 현 상황과 아시아 사회정치적 풍토 등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오는 15일부터 내년 6월 14일까지 아시아문화광장 미디어월을 통해 <아케이드 4WALLS>을 개최한다. 미디어월 ‘아케이드 4WALLS’은 5‧18 광주와 4차산업혁명 기술, 기후변화 시대의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선보이는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다.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린 세노(필리핀), 타이키 삭피싯(태국), 양아치(한국), 김웅용(한국), 짐 룸베라(필리핀), 입육위(홍콩) 등 6명의 아시아 작가가 1개월씩 미디어월 전시를 진행한다. 작가의 작업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심층 인터뷰 영상도 전시 시기에 맞춰 미디어월과 ACC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월은 ACC 아시아문화광장에 설치된 가로75m×세로16m의 대형 전광판이다. 설치 조형물 중심의 기존 공공미술에서 벗어나 미디어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건립됐다. 코로나19 이후 전시장과 극장 등 실내 공간에서 활동 제한과 창작자들의 작품 발표가 위축된 상황을 해소하는 비대면 미디어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미디어월 선보임 전시‘아케이드 4WALLS’는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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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콘진원, GAME-TACT2020 “게임, 문화를 꽃 피우다”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며,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이 후원하는 ‘2020 GAME-TACT <게임, 문화를 꽃 피우다>를 콘진원 공식 유튜브에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중계한다. ‘2020 게임택트’는 ‘게임문화 창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제6회 게임문화포럼’을 동시에 개최하는 행사로, 게임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한 국민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게임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사전 녹화 후, 촬영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게임, 인생을 꽃피우다’를 부제로 ‘게임문화 창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를 진행한다.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67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43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본 세션에서는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성장해 온 행복한 추억을 표현한 대상 수상작 ▲엄마 나 백원만과 게임 ‘펌프’를 통해 희귀병을 극복한 수기 최우수 수상작 ▲미라클(Miracle)을 각색한 영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문화 정책 홍보를 위해 수상자들이 생각하는 게임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끝으로, 일상 속 여가문화로서 자리매김한 게임을 되새기며 마무리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웹페이지(www.koccagccontest-view.com) 형태로 구현된 전시회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수상작의 주제에 따라 ▲G(Gameculture, 게임문화) ▲A(Amor, 관계, 사랑) ▲M(Me, 자아, 자기) ▲E(Emotion, 감정)로 분류해 4개의 관람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관람 전 심리테스트를 진행해 관람객을 본인의 성격유형과 연관된 관람존으로 입장하도록 안내하며, 관람 후에도 성격유형별 해석 문구를 제공해 흥미 요소를 더했다. 2부는 ‘게임, 일상을 꽃피우다’를 부제로 게임문화 전문가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최삼하 교수(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가 <게임in사이드 : 히[He's]스토리>를 주제로 게임 개발 기술/환경 트렌드에 따른 이용 문화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두 번째 강연은 ▲장철운 책임, 박신영 책임(엘지유플러스)이 <구르미(Cloud) 그린 게임: 클라우드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플랫폼의 변화로 인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접하게 된 생활로서의 게임에 대해 다루며,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게임 좀 해본 사람들의 썰(說) : 게임은 도전이다> 라는 주제로 ▲박영목 대표(PTW KOREA) ▲홍진호 방송인(前 프로게이머) ▲곽백수 웹툰작가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게임 및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서 문화·기술·산업을 선도하는 게임, 게임의 장르 다변성과 잠재력, 진로로서의 게임 등을 주제로 논한다. 콘진원 게임본부 김혁수 본부장은 “게임 이용률이 70.5%에 이르는 시대에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 게임 이용자인 국민들의 이야기가 조명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이제는 게임이 문화를 넘어 게임 그 자체로 인정받고 국가 경제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 게임택트’는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event/228620)를 통해 사전 등록 및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콘진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user/KoreanContent)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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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행사 취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ol.10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행사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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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일러스트의 모든 것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12월24일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SIF)가 오는 12월 24일 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COEX B Hall에서 개최된다. SIF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 축제로 1000개가 넘는 참가 부스와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전시회로 이번 SIF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eoulillustrationfai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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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나무에 새긴 기록’… 유교책판 전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출간하기 위해 판각했던 책판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과 함께 오는 6일까지 ACC 예술극장에서 ‘유교책판 순회전시’를 개최키로 하고 지난 1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유교책판은 세대를 걸쳐 내려온 집단지성의 결과물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전시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돼 우리나라 목판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를 선보이고 있다. 1부에서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을 설명하고 2부에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한국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목판과 인출본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목판은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등 예술성 높은 도판(그림을 새긴 목판)과 서판(글씨를 개신 목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퇴계 이황의 친필 현판인 퇴계선생문집과 전서체 대가인 미수 허목의 백운정 현판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박태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유교책판의 가치와 더불어 아시아 기록유산의 가치가 국제사회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교책판이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구교류과(062-601-4037) 또는 아시아문화원 국제교류팀(062-601-447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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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亞문화전당 개관 5주년… 문화발전소로 ‘성장’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5일 개관 5주년을 맞았다. ACC는 지난 5년 동안 대외적으로 아시아문화를 교류하고 창작하는 거점공간이자 지역에는 문화로 소통하는 열린공간이 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11월 현재 문화전당을 다녀간 관람객은 1,070만 명에 이른다. 실험적 문화발전소로 성장 ACC는 지난 5년간 공연 247건, 전시 139건, 교육 177건, 축제 41건, 각종 행사 290건 등 모두 894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ACC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담아 자체 기획하고 창·제작한 프로그램은 80%인 715건에 달한다. 다른 문화예술기관과 차별화된 ACC가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아시아 문화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창·제작하는 역량을 축적해 실험적 문화 창조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ACC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ACC_R이 콘텐츠 창·제작 과정의 동력으로 작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연구자 등 국내외 전문가 667명이 거쳐 갔다. 국내외 주요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유관기관과 78건(국내 54건, 국외 2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과를 확산하고 있다. 창·제작된 콘텐츠의 유통 확대를 위해 아시아컬처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국내 318건, 국외 59건 등 모두 377건의 ACC 콘텐츠가 유통됐다. 이 가운데 27건은 굵직한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ACC는 개관 5년차를 맞이해 향후 5년간의 콘텐츠 중장기 계획을 연내에 수립한다. 내년부터는 대표작품의 정례화 공연을 추진하며, 몰입형 미디어와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설전시관도 조성해 전당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시아 문화교류의 거점으로 ‘도약’ ACC는 그동안 외국 정부기관 및 예술가들과 활발한 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해외에서도 아시아문화 교류와 예술 활동의 중심기관으로서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에 대한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시아국가 대사관 등이 참여한 2020 아시아문화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한-아세안특별문화장관회의’와‘아시아문화주간’성공 개최가 밑거름이 됐다. 아시아문화주간은 아시아 대표적인 문학인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문학페스티벌’과 함께 전당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성장 중이다. 아시아 각국 정부와 음악·무용·스토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3개 공동체와 문화예술기관 협력체계인 ‘아시아컬처네트워크’, 'ACC 창작공간네트워크'를 통해아시아 문화예술 창작과 유통을 위한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신남방, 신북방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교류의 대상국가와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국내·외 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해 생산된 콘텐츠는 221건에 이른다. ACC는 체계적인 연구·조사와 아시아 문화자원 보관과 전산화 기능 강화를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5년간 수집한 자료 17만여 건 가운데 11만 건을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아카이브’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수집된 문화자원들은 콘텐츠로 창작해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115건의 연구결과물들이 콘텐츠로 제작됐다. 올해의 경우 4차 산업기술과 연구 자료를 결합한 실감형 아카이빙 플랫폼 ‘아시아문화지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성큼’ ACC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목표로 지역의 문화예술기관 및 예술계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논의구조를 확장하며 협력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지원, 비엔날레 특별전,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등 광주시와 협력 사업과 함께 지역 작가 및 대학과 교류, ACC 문화상품점을 통한 지역 문화상품 판매, 광주소극장축제 등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ACC-동구청-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간 업무협약 이후 활성화 된 지역 상권 역시 눈에 띠는 성과다. ACC 협력가게는 190개로 늘었다. 협력가게를 이용한 고객이 ACC부설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주차한 건수는 10월 말 기준 4만3,000여 대에 이른다. 지역민이 함께할 있는 문화예술교육과 대중적인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장하고 있다. 어린이와 문화소외계층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6만3,300여 명이 참여했다. 예비전문가를 포함한 전문가는 2,300여 명에 이른다. 올해는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17종을 신설하고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전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60여 곳에 체험 꾸러미 5,500개를 배포했다.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며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인 ‘하우펀(HowFun)’, ‘ACC브런치콘서트’, ‘ACC빅도어시네마’, ‘ACC시민오케스트라’, ‘월드뮤직페스티벌’ 등은 ACC가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인식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보다 편리하고 찾고 싶은 전당으로 ACC는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기관으로 고유 기능을 담당하는 실내공간과 하늘마당 등 야외공간을 모두 품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2020 한국관광공사가 엄선한 현대 이색 복합문화시설로서 한국 전통과 현대적 미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2020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e)’ 30선에 선정되는 등 대규모 국제회의의 개최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한층 더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ACC 공간조성을 위해 야외에서 ACC 내부로 접근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야외 콘크리트 난간을 유리 난간으로 교체해 개방감 있는 ACC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러리파크, 어린이문화원 체험관과 옥상정원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활용도를 높이고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전당투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개관 5주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ACC는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세계를 향한 아시아문화의 창’비전 실현을 위한 역량을 축적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람객들이 직접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디지털 콘텐츠를 확충하고 온라인 유통채널인 ‘채널ACC+’를 개설해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전쟁의 슬픔’등 해외 각국과 협력사업도 화상회의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완성작을 만드는 방식으로 꾸준히 교류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배우와 관객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디지털 공간에서 상호 소통하는 가상현실 공연인‘비비런’등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예술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창작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오월정신을 확산하는 데 기여를 했다. 앞으로도 ACC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담은 콘텐츠 제작과 대외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각오다.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 “개관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ACC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복합 문화예술기관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실현의 핵심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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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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