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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2021년 제주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12월 31일 ‘2021년 제주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내년 아래와 같은 정책을 새롭게 추진, 시행한다. △ 제주 초‧중학교 ‘한국어 IB교육 프로그램’ 시행 △ 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 전국 실시 △‘제주 어린이 도서관' 개관 △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 쌍방향 원격수업 확대 △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실시 △‘제주학생인권조례’시행 △ 학교 내 ‘정서지원 공간’운영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실시 △ 2022학년도 수능 문‧이과 통합 및 국어/수학 과목 ‘공통과목+선택과목’개편 △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교육’ △ 초등학교 ‘AI활용 영어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선도 학교’운영 제주 초‧중학교 한국어 IB교육 프로그램 시행 2021년부터 표선지역 초‧중학교에서 IB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표선중학교와 표선초등학교, 토산초등학교를 제주형 자율학교인 IB학교로 지정했다. 이들 학교는 2021년 IB후보학교를 신청하고 IB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 전국 실시 2018년부터 제주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시대를 열었다. 지원 대상은 초‧중등교육법 상 고등학교‧고등기술학교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다. 입학금‧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제외된다. 무상교육을 통해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고등학교 전 학년 학비가 지원된다. ‘제주 어린이 도서관' 개관 현재 제주도서관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제주 어린이 도서관’이 2021년 9월경에 개관될 예정이다. 제주 어린이 도서관은 연면적 2,89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증축되고 있다. 열람실과 서가, 자료실, 교육실, 안내실, 각종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펼치며, 문해력과 수리력을 바탕으로 ‘기본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학습 부진 원인을 통합적‧전문적으로 진단하고, 기초 학력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급별 여건을 반영해 부족한 학습과 학력을 보충하면서 교과 방과후 ‘뛰놀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 쌍방향 원격수업 확대 원격수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쌍방향 원격수업 확대를 위한 공공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수 콘텐츠 공유를 활성화한다. 원격수업에서 교사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교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며, 학생 참여 중심 수업방법의 개선에도 힘을 기울인다.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실시 2021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된다. 중학교 1학년 1학기에만 시행했던 ‘자유학기제’를 1년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의 희망과 진로를 반영한 ‘자유학기활동’이 연간 221시간 이상 편성, 운영된다. ’제주학생인권조례‘ 시행 2020년 제주도의회에서 의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가 2021년부터 시행된다. 교육청 내에 ‘학생인권교육센터’가 설치된다. 센터는 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학생, 교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학생 인권 침해 사례 조사 및 학생 인권 관련 상담 등을 한다. 학생은 인권이 침해당할 경우 ‘학생인권교육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학교 내 ’정서지원 공간‘ 운영 전국 최초로 학교 내에 학생 정서 및 심리안정을 위한 ’정서지원공간‘이 운영된다. 도내 4~5개 학교에서 우선 운영하고, 여건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정서적 불안과 분노 조절 장애, ADHD 등을 가진 아이들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스스로 정서를 안정시키고 치유하는‘자기돌봄치유공간’제공을 통해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비롯해 학교 부적응 학생 감소 및 정서위기 학생 학교적응력 향상 등을 도모한다.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 실시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를 반영한 제주형 생태환경교육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이 본격 실시된다. 단순한 자연‧생태‧환경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가치가 연결‧통합된 교육을 지향한다. ‘多가치 생태환경교육’에서는 민주시민‧평화․인권‧인성‧다문화‧안전․건강‧지속가능발전 등의 가치로 기후위기의 현실을 바라보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내면화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모색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교육과정 재구성 및 주제 통합 프로젝트 수업 등을 실시한다. 교과, 비교과, 범교과를 아우르는 모든 교육 과정에서 多가치 교육이 일상적으로 실시되도록 한다. 2022학년도 수능 문‧이과 통합 및 국어/수학 과목 ‘공통과목+선택과목’ 개편 2021년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이과 수능 통합’수능으로 바뀐다. 수험생들이 문‧이과 계열을 떠나 선택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개편된다. 국어 공통과목은 ‘독서‧문학’이고,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 화법, 작문이 생긴다. 가형‧나형으로 구분됐던 수학은 공통과목 ‘수Ⅰ, 수Ⅱ’로 개편된다. 선택과목은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다. 수험생들은 공통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하고, 국어‧수학 선택과목은 1개를 골라서 치를 수 있다. 수능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된다.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교육’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내용을 선택과목으로 채택할 수 있게 된다. 2학기부터 진로 선택 과목에 AI 관련 인공지능 수학과 인공지능 기초 과목이 편성‧운영된다. 이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AI교육이 정식과목으로 초‧중‧고교에 도입된다. 초등학교 ‘AI활용 영어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1년부터 초등학교에서 ‘AI활용 영어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교실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한 영어수업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AI활용 영어말하기 시스템인 ‘펭톡’이 활용된다. 프로그램은 방과후 가정에서도 자기주도학습용으로 쓸 수 있다.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2022년에 ‘특성화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에 앞서 2021년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대상 학교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중문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한국뷰티고등학교다. 이들 학교에서는 학생 진로설계에 맞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시범 운영한다.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한 실무지원단도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안내서가 제작돼 보급되고, 교사 연수와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가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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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4‧3평화‧인권교육 온라인 아카이브‧플랫폼 구축해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4‧3평화‧인권교육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서>에서 연구진들이 “중장기 4‧3평화‧인권교육을 위해 풍부한 컨텐츠 및 자료를 온라인으로 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아카이브’가 구축돼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1월 30일 오후 3시부터 <4‧3평화‧인권교육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4‧3평화교육위원, 4‧3평화‧인권교육 관계자, 전문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 책임자인 양정필 제주대 교수가 ‘4‧3평화‧인권교육의 원칙과 지침, 중장기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 연구에 참여한 고동민 제주중앙여고 교사가 ‘4‧3평화‧인권교육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학습자료’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박찬식‧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과 송시우 제주고등학교 교사의 지정 토론과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최종보고서에서 연구진은 ‘아카이브 구축’에 대해 “현재 4‧3관련 자료는 평화재단과 교육청 홈페이지 등 여러 곳에 분산돼 있다”며 “제공되는 자료들은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익숙치 않은 사람은 이용에 어려움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온라인 아카이브는 4‧3관련 사료 및 문화예술 자료, 증언자료 등에 대해서 주제별, 유형별, 영역별로 접근이 가능하게 구성돼야 한다”며 “아카이브 구축은 꽤 오랜 시간과 적지 않은 예산을 요구하지만, 구축하면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고 4‧3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4‧3교육의 전국화‧세계화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이브 설계안에 대해 연구진은 “가장 기본적인 ‘4‧3에 대한 Q&A’를 해결하는 아카이브여야 한다”며 “4‧3 평화기념관 상설 전시실 자료를 교육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4‧3사료 및 문화예술 자료, 증언자료 등 1차 자료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해설)이 포함된 2차 가공된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4‧3평화‧인권교육 자료를 민주시민교육, 인권교육, 다문화교육, 평화통일교육, 생태환경교육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4‧3 기반 온라인 플랫폼’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연구진은 “4‧3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전개됐다. 분단과 단독선거, 한국전쟁 같은 세계사적 사건들과 인과관계 속에서 긴밀하게 연결됐기 때문에 지방적‧국가적‧세계적 수준의 의미 발견과 부여에 유리하다”며 “4‧3은 우리나라 학교교육에서 진행되는 민주시민교육, 인권교육, 다문화교육, 통일교육, 생태환경교육, 젠더교육과도 연계되는 접면이 매우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이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4‧3의 원천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연구진은 중장기 방안에 대해 △4‧3교육 전담팀 조직 및 운영 △4‧3교육 조례 개정 △4‧3교수 역량 강화 △교육 자료 개발 △학생주도 4‧3학습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 △교과서 서술 강화 등을 제안했다. 최종보고회에 참가한 서귀포고 고경수 교장은 “중장기계획에서 제시된 것처럼 4‧3평화‧인권의 가치와 교훈이 대한민국의 역사로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구체화된 교육 자료실의 구축, 인권과 관련된 해외의 다양한 사례, 유네스코 인권교육 원칙, 국가‧시민단체‧학교를 긴밀하게 연결해주는 다용도의 온라인 가치교육 플랫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이로 인해“학교에서 교사들이 4‧3교육을 실시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김용관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4‧3평화‧인권교육은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교육 수요 증대, 4‧3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연계 필요성, 4‧3후세대에 대한 4‧3기억 전승의 시급성 등을 반영해 4‧3평화‧인권교육의 중장기 계획을 재수립할 필요가 있어 연구를 진행했다”며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 구성원들과 충실히 소통하면서, 미래 변화에 부응하는 지속 가능한 4‧3평화‧인권교육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4‧3평화‧인권교육의 현황 및 한계점을 분석하면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책임연구원 양정필 교수)에 의뢰해 ‘4‧3평화‧인권교육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을 2019년 12월 17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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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제주교육청, 식민잔재 교가 및 욱일문 유사 교표 교체 권장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연구진들은 친일 작사가 및 작곡가가 만든 교가와 욱일문 유사 문양을 사용한 교표의 교체를 권장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11월 23일 오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일제강점기식민잔재청산위원회 위원, 초‧중‧고 학교장(감), 업무관계자, 전문가,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최종 연구결과 공유 △의견 나눔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서에서 연구진들은 친일 작사가 및 작곡가가 만든 교가의 교체를 권장했고, 일본풍 교가에 대해서는 “교가 제‧개정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제 잔재 용어가 사용된 교가의 가사는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교육철학, 시대상을 반영한 가사로 개사할 것”을 권장했다. 욱일문 유사문양을 사용한 교표 및 교기에 대해서는 “학교공동체의 의견을 수렴, 학교 교육철학을 대표할 수 있는 교표 교체할 것”을 권장하며, “교표, 교기 불일치 학교는 일체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교목과 교화에 대해 연구진은 “학교를 상징하는 교목, 교화가 외래종인 경우 교체를 권장한다”며 “논란 수종인 ‘가이즈카 향나무’인 경우 가이즈카 향나무를 한국전통 향나무로 인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고유 향나무를 심는 등의 방향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교훈에 대해서도 “근면(勤勉), 성실, 지성(至誠) 등 근대적 경제발전, 보편적 일본인의 가치를 강조하는 용어가 사용된다”며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을 수 있는 교훈으로 개선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제언했다. 종합적으로 연구진은 “아픈 역사의 흔적을 지우기 보다는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일제 잔재를 교육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최종보고회에 참가한 학교 구성원들은 “교육현장에 남아 있는 유무형의 일제 잔재를 빠른 시간안에 청산하는 것에만 목적을 둬서는 안된다”며 “어떤 것이 일제 잔재인지 제대로 알리고, 학교구성원과의 공론화를 통해 청산방향을 결정하는 민주적 과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제주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용관 과장은 “향후 최종 연구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의 청산방향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일시적이고 획일적인 청산이 아닌 일제잔재를 청산하는 과정이 진정한 역사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독립운동 역사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현황을 파악하고, 청산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역사의식 고취 및 민주적인 미래 100년 학교문화 정립을 위해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연구용역’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양정필 교수)에 의뢰해 2020년 5월 13일부터 진행했다. 또한, 최종보고서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제안사항을 보완해 12월 초에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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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제주 대정고,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원격공개보고회(종결)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대정고등학교(교장 우옥희)가 11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 유튜브를 통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원격 공개 보고회(3차년도 종결)를 전국 공개 보고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정고의 원격 공개 보고회는 ‘농어촌 소규모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3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개 보고하는 것으로 사전 신청을 한 6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공개 보고 진행은 ‘고교학점제의 준비와 과제’에 대한 특강과 연구 결과 보고,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 등으로 진행한 후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행지리(교사 박지성)’외 4개 과목의 다양한 학생 선택형 수업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1차년도(2018학년도)에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진로 결정 지원체제 마련,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통해 조성된 여건과 2차년도(2019학년도)에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이수 모형 적용 및 학점제 기반 구축을 통해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을 통한 수강신청제 운영, 학업 컨설팅 및 진로 결정 지원체제 구축,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시설 구축을 바탕으로 2020년 3차년도에는 농어촌 소규모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운영 모형 구안, 학생 평가 내실화 및 학습의 질 관리,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학교 문화 혁신 및 공간 조성을 전개했다. 3년간의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절차’를 마련했고, 교과협의회와 학교교육과정위원회를 통해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 원칙’을 만들어 공립고등학교에서 근무 교사가 바뀌어도 흔들림이 없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3학년의 경우 학생들의 희망 진로를 반영한 진로 선택 과목 및 전문 교과를 다양하게 개설해 2학기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방적 소통 문화를 기반으로 학생 선택형 수업 질 관리에 중점을 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의 원격수업 운영 모델을 개발・운영해 2020년 원격교육 발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월 20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3년간의 연구 결과에 비춰 볼 때, 협력적이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학교 유형에 적합한 교육과정 모형을 개발하고, 제반 여건을 구축해 나간다면 고교학점제 안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앞으로 고교학점제의 정착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위한 안내, 대입제도 개선, 교사의 업무 경감 및 교사 배치 제도 개선, 민주적인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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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제주서귀포학생문화원, 코로나19로 중단된 학생야영수련 재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 수련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수련활동을 재개했다. 수련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교외체험학습(숙박형 수련활동 포함) 금지 조치에 대응해 학교현장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야영수련’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0월 22일 서귀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야영장 내 수련활동을 다시 운영하게 됐다. 단,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교육장 소독 등 방역수칙을 최대한 이행하며 비숙박 1일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야영수련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오랜만에 학교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수련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야영수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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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제주남초, 이창현 작가와 함께하는 온 책 읽기 북콘서트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에서 10월 23일에 4,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목적강당에서‘이창현 작가와 함께하는 온 책 읽기 북콘서트’를 실시했다. 제주도서관 온 책 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 북콘서트는‘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의 저자 이창현 작가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이 막연하게 생각하는 꿈과 희망을 미래에 어떻게 이루어낼지를 재미있는 강의와 공연으로 풀어냈다. 학생들은 사전에 작가의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비전의 발견과 디자인, 실행의 과정들을 질문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갔다. 때로는 실패하고 주저앉았던 작가의 삶에서 실패는 결코 두려운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기회임을 배우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멋진 노래와 춤으로 마무리된 북콘서트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비전의 무게를 신나는 공연으로 풀어내며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은 울림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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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실시간 지역교육소식 기사

  • 2021 제주교육 7대 희망정책, ‘4차 산업혁명 미래 대비 교육’ 역점 정책 발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1월 26일 <2021 7대 희망정책> ‘4차 산업혁명 미래 대비 교육’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2021 제주교육 7대 희망정책> ① 4차 산업 혁명 미래 대비 교육 ② 배움의 질 향상 위한 원격수업 지원 ③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④ 학력 격차 해소와 책임교육 ⑤ 기후변화 대응 생태환경교육 ⑥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⑦ 역량을 키우는 학생 맞춤형 교육 도교육청은 예술교육과 놀이 교육을 확대하고, 학교공간혁신을 추진한다. 학교 예술교육 확대 지원 인공지능과 차별되는 인간 고유의 본성인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예술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는 예술교육을 위해 학생 예술 활동 및 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원을 집중한다. 코로나19를 반영해 체험과 실기 중심의 비대면 수업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예술 공감 터’를 적극 구축하고, 예술 교과와 타 교과가 연계하는 융‧복합 수업* 등을 진행한다. * 예술 융복합 수업: 예술 교과(음악/미술/연극 등) 수업에서 타 교과의 내용을 연계하거나 활용하는 수업. 예컨대, 역사 교과에서 전쟁의 참혹성을 성찰하기 위해 전쟁 영화를 시청 또는 관련 영상을 제작하는 수업. 이와 함께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수업(75교) △학교와 지역 연계 예술드림거점학교(5교) △국악‧연극 등 8개 예술분야 예술강사와 교사 협력 수업 운영(154교) △14개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학생동아리 및 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교육을 펼친다. 코로나19에서도 안전한 예술교육을 위해 악기교육 원격 앱, 콘텐츠*를 제공, 1학생 1악기 연주를 활성화한다. * 악기 교육 원격 앱, 콘텐츠: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소프라노 리코더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연주 음원, 영상자료 등) ‘리코더 불 사람 여기 모여라’ 제공. 교육부는 학생 수준별로 학습, 피드백, 연주 음원, 영상 공유 등 리코더 원격학습용 앱 ‘리코더온교실’ 운영. ‘놀이가 최고의 배움’ 유아교육 정착 올해 ‘놀이가 최고의 배움’에 유아교육의 목표를 두고, 놀이를 통해 유아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 기반을 다진다. 유아들이 유치원 마당에서 뛰어놀 수 있는 비정형적인 자연중심 놀이터 조성을 확대한다. 놀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수 자료를 보급한다. 관찰기록, 놀이지원, 컨설팅 등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집중 추진한다. 유치원 교육 과정과 연계한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과정을 운영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한다. 10개 학교 대상 ‘학교공간혁신’ 추진 올해 10개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24억원을 투입해‘학교공간혁신’을 추진한다. ‘학교공간혁신’은 미래사회 변화에 맞춰 학교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사업이다. 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설계에 참여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협동학습, 창의적 융‧복합 교육 등 미래 혁신 교육을 구현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학습과 놀이, 휴식 등이 균형 잡힌 삶의 공간도 마련한다.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전문가, 교사로 구성된 추진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추진단 총괄 기획가는 김태일 제주대 교수(건축학부)가 맡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계를 진행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문적인 설계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는 학교공간혁신 지원을 위한 촉진자(퍼실리테이터) 등을 제공받는다. 지금까지 공간혁신 사업으로 완성된 학교는 초3교(동광초, 영평초, 화북초), 중2교(서귀포중, 성산중), 고2교(서귀산과고, 신성여고) 등 7개교다. 현재 진행 중인 학교는 20개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역량은 창의력과 상상력, 인류애, 건강 등이다”라며 “예술적 감수성과 놀이 교육, 학교 공간 혁신 등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주도적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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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제주교육청, "코로나 블루에 힘든 아이 마음 살펴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2021년에도 ‘학생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제주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켜 나간다. 학생 심리치료비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찰을 통해 지속 진료가 요구되는 초·중·고 재학생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학생 1인당 연 50만원(입원비 별도 300만원)까지 신청일부터 발생된 치료비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학생 심리치료비는 제주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 홈페이지(http://www.jje.go.kr/health/index.jje) ‘치료비 신청’탭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심리치료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학생건강증진추진단(☎064-710-00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데,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가계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을 통해 601명의 학생들이 심리치료비 2억 5천만원 가량을 지원받았다.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은 올 한해 코로나 블루로 인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학생 심리정서지원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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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제주도교육청, 코로나19에도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비율 감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2020학년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성과 및 2021년 지원 계획을 1월 11일 발표했다. 한글 학습 지원 프로그램 ‘한글 또박또박’을 통해 한글 해득 수준을 검사한 결과 초등학교 2학년 기준 한글 미해득 학생이 2020년 6월 7,185명 중 192명(2.67%)에서 같은 해 12월 중 7,325명 중 70명(0.96%)으로 줄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3R's – 읽기, 쓰기, 기초수학)을 검사한 결과 기준 점수 미도달 학생이 2020년 6월 27,592명 중 314명(1.14%)에서 같은 해 12월 27,210명 중 106명(0.39%)로 감소했다.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력 격차 우려에도 한글 미해득, 기초학력 미도달 비율이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육청의 촘촘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면대면 지도 강화 등 교사들의 기초학력 책임지도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동안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내 다중지원팀인 학교 ᄒᆞᆫ디거념팀을 조직해 학습 부진 원인과 수준을 단계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따른 개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집중 추진해 왔으며 언어치료와 심리치료 등 전문가 투입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2021년에는 제주 학생의 문해력·수리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해력과 수리력은 갑작스런 원격수업 전환이나 불확실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 도약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사가 디딤 계단이 돼 줄 것이다. 도교육청은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는 체계적으로 배우는 읽기·쓰기 100단계를, 수학 과목에서는 수와 연산 내용 체계도 및 기초연산 지도자료를 개발·보급해 학교에서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강영철 학교교육과장은 “지난해 방역과 학력을 동시에 책임지기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해 주신 학교 현장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노력이 우리 학생들의 학습복지 실현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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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제주 신례초, 작은 천사들의 노인복지센터 기부 이야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신례초등학교에서 지난 1월 7일 ‘신례미디어꾸러기 동아리’ 5~6학년 학생들이 방송 출연 사례금으로 받은 40여만원을 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미디어꾸러기’ 활동을 통해 제작한 학교와 마을 소식을 알리는 영상이 제주 MBC ‘시청자TV 시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됐고, 소정의 사례금을 받게 됐다. 학생들은 사례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협의한 결과 추운 겨울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뜻깊은 일에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은 그 의미와 가치가 더욱 크게 다가왔다.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정성을 바탕으로 기부하는 문화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례미디어꾸러기 동아리’는 마을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의 하나로 활동은 서귀포시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관련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팟캐스트 라디오 제작, 유튜브 영상 편집, SNS 업로드 방법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익히고, 학교와 마을 홍보를 위한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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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제주 삼성여고, 데메테르4-H동아리 곶자왈 공유재단 상금 기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삼성여고(교장 허원혁)가 지난 1월 4일에 데메테르4-H동아리 회원들이 대회에서 받은 상금 30만원을 제주 환경을 보전하는데 뜻을 모아 곶자왈 공유 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3학년 문소연(전4-H동아리 회장)학생이 지난 2020년도 제39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학생부문에서 수상을 해 받은 상금 일부와 모든 4-H회원들이 참여한 코로나 극복하기 '전국 동영상 콘테스트 대회'에서 수상을 한 상금을 합쳐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보전하는데 기탁했다. 한편, 삼성여고 데메테르4-H동아리는 자연과 농업, 농촌 및 환경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로 구성돼 다양한 과제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제20회 한국4-H대상에서 본상을, 제37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에서 단체(학교)부문을, 제38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에서 4-H지도자 부문을, 이번에 학생 부문까지 수상해 학생들이 만족도가 높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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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제주 무릉중, 제16회 동문 이시복 선생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무릉중학교 제16회 졸업생 이시복 선생은 2019년 무릉중학교에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발전기금(장학금) 일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무릉초․중학교 총동문회장이기도 한 이시복 선생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금이 소진될 때까지 해마다 무릉중학교 졸업생 전원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달라고 했다. 이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지급되는 이시복 장학금은 2020학년도 무릉중학교 3학년 졸업생 18명 전원에게 각 50만씩 지급하게 된다. 2021년 1월 12일에 예정된 제67회 졸업식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행사를 위해 졸업생만 참석해 조촐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시복 선생의 이러한 격려는 새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희선 무릉중 교장은 “기탁자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른 인성과 창의적 지성을 지닌 무릉중학교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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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이석문 제주교육감, “2022 국가 교육과정 총론에 ‘평화’ 반영돼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1월 7일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평화'를 주제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에서 “제주4‧3과 전쟁의 참혹함을 되풀이하지 않고, 비폭력과 인권, 관용 등의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과 교육과정에 평화와 세계 시민성, 지속가능성이 반영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임형묵)이 주최해 비대면으로 개최한 ‘전국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은 이날 오후 3시 도교육청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교육감을 비롯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총 5명의 교육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강순원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이사회 의장(한신대 교수)은 ‘한반도 평화권 선언: 유네스코 평화교육을 2022 개정교육과정에 심자’를 주제로 기조발제했다. 강순원 의장은 “유네스코는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를 마음에 심어 평화의 문화를 조성하자는 비폭력적 평화교육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평화의 문화, 글로벌 정의, 관용과 비폭력, 다양성을 중심으로 한 평화와 세계시민교육을 주창해왔다”며 “2022년에 국가교육과정이 개정된다. 유네스코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촛불 이후 진전시켰어야 할 한반도 평화의 이상을 2022년 국가교육과정 총론에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2022년 교육과정 개정 시 총론에 평화 등을 반영하는 것을 동의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 교육감은 “20여년 전 4.3특별법이 제정된 뒤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공식 사과가 있었고, 2005년에는 제주가 국가로부터 ‘세계 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됐다”며 “그 과정에는 4‧3과 전쟁의 참혹함, 아픔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염원이 담겨있다. 그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4‧3평화인권교육을 전국 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그런 방향에서 평화와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이 2022 국가교육과정 총론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의미가 있다”며 “지금의 아이들이 비폭력과 인권, 생태, 공존, 포용 등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21세기에 맞는 세계시민의 구체적인 개념과 세부 교육과정 등을 잘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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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제주 남원중, ‘서귀포 남원에서 제주, 제주어를 꽃피우다’ 책자발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남원중학교(교장 강창우)가 '제주어 탐구반' 학생들이 '서귀포 남원에서 제주, 제주어를 꽃피우다'라는 책자를 엮어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에게 제주에 대해 알아가고 탐구하는 기회를 주고자 2020학년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활동 영역 중, 주제선택 활동에서 ‘제주’를 주제로 잡고, 국어 교과에서 ‘제주어 탐구반’을 운영하면서 이뤄졌다. 전년도 ‘큰엉에서 제주어를 물들이다’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됐으며, 코로나 19라는 사상 초유의 전염병 확산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위로가 담긴 제주어 편지, 학생들의 감성을 제주어로 표현한 시, 제주의 설화 및 전통문화 등 우리 학생들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결과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책자 발간에 참여한 김민지 학생은 “제주와 제주어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고,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제주어 책자를 발간하게 돼 뿌듯하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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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제주도교육청, 초, 중학교 제주이해 교육과정 교수·학습 재구성 자료집 제작 및 보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2020년 제주이해 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 TF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제주이해 교육과정 교수·학습 재구성 자료’를 제작해 보급한다. 도교육청에서는 제주이해교육 활성화와 관련해 2017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차 전문가 용역을 통해 제주정체성과 제주의 자연과 환경, 신화와 전설, 말과 글, 역사, 생활문화 등 5개의 교육영역을 개발하고, 2018년 8월부터 12월까지 제주이해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자료 개발 2차 전문가 용역을 통해 초·중학교별, 영역별 교수·학습자료를 각 10주제씩 개발한 바 있다. 자료별 특징을 보면, 초등학교는 제주이해 교육과정의 영역별로 각 학년별(2~6학년) 5차시에 해당하는 주제를 교과와 연계해 선정하고, 수업과정안, 활동자료, 참고자료, 읽기자료를 개발해 교과 수업 시 제주이해 연계 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중학교는 제주이해 교육과정의 5가지 영역 중 각 영역의 2가지 주제를 선정해 단계별 교수·학습 자료(활동자료, 읽기자료 등)를 개발하고, 교사용 도움자료를 제공했다. 개발된 자료는 초, 중학교별로 배부하고 도교육청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에 탑재해 활용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0년 제주이해 교육과정 현장 안착 TF 위원들이 제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교원들이 더 풍부하고 효율적인 자료를 꾸준히 제작해 도교육청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수업 나눔 및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고, 교육과정 연계 제주이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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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제주도교육청, 온라인 체육교육 사례 공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지난 1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0학년도 온라인 체육교육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대정중학교 교사 박지혜의 사회로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남녕고등학교 천영택의 ‘온라인 체육수업 사례 및 공교육에서의 체대입시 운영 사례’를 시작으로 5명의 체육교사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빛나(서귀포여중)은 ‘주제중심 통합교육과정을 위한 융합수업 사례’ △강한호(서귀포중)은‘코로나19 상황 속 멈추지 않는 교내리그’ △박지혜(대정중)는 ‘구글 크롬 기반의 온라인 수업도구 사례’ △송길헌(표선중)은 ‘쏠길런TV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 사례’ △오승환(한라중)은 ‘신규체육교사의 온라인 수업 적응기’를 공유했다. 양덕부 체육건강과 과장은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체육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수업한 사례를 발표해 공유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체육교사, 스포츠강사, 운동부지도자 모두가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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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제주 한국뷰티고, 2020학년도 학교기업 수익금 굿네이버스 기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도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홍남호)가 5일 한국뷰티고등학교 학교기업 K.B.S(Korea Beauty Salon), S.C.S(Skin Care Salon), K.B.C(Korea Beauty Cafe) 수익금 144만 5000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학교기업은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기능이 우수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별해 산업체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학년도는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2016, 2017, 2019학년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교내 장학금으로 2018학년도는 지역사회 기부하는 등 수익금을 운용했다. 윤민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복지 위주로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에서 기부를 받는 것이 처음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남호 교장은 “이번 학교기업 수익금도 도움이 필요한 불우한 이웃들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 및 아동들에게 사용돼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굿네이버스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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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제주수학체험관 온택트 Math SW 프로그램 서비스 개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에 온택트(online+untack) Math SW 프로그램 서비스를 개설해 온라인 수학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 환경에서 제주수학체험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6종의 수학체험프로그램(인공지능 매쓰봇 좌회전금지미로, 데카르트 댄스, 기사의 여행, 알지브릭스, 스피닝 트라이앵글, 인공지능 매쓰봇 점프미로)을 수업 시간 및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각의 체험프로그램은 30명 내외로 이용 가능하며 관련된 프레젠테이션 자료, 수업지도안 및 체험활동 분석표 등 보조 교수‧학습자료를 제공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수학체험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공간 속에서 실감있는 수학체험활동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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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제주 한천초, 겨울을 녹이는 1학년 학생들의 나눔장터 기금 기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가 지난 12월 30일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학생들이 함께 하지 못한 자리였지만 1학년 나눔장터로 모은 9만 66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1학년은 학생들에게 꾸준히 배려와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방법을 익히게 했으며 그 실천의 의미로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 가능한 여러 가지 물품을 가지고 와서 지난 10월 20일 각 교실에서 나눔 장터를 열었다. 제주 한천초 관계자는 “교과와 연계해 실시된 나눔 장터에서 자신의 물건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도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한 물건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으며, 거기에서 모은 기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에 대한 의미 및 실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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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건강놀팡에서 들썩이는 서귀포시교육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정보 제공 및 자기 실천을 통한 자발적‧지속적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청 관내 유치원 및 초, 중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8월에 건강노트(건강놀팡)을 발간‧보급했고, 스스로 실천하는 목표달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노트(건강놀팡)은 학생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체육-급식이 연계된 △먹팡 △뜀팡 △쉼팡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관련 교과와 연계,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신체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에게 스스로 자기 실천 목표 설정 및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건강노트(건강놀팡) 활용 우수작 31명, 목표달성프로그램 우수자 59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건강증진 활동을 독려했다. 이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지원청 1층 로비에서 1월 31일까지 건강노트(건강놀팡)활용 우수작 전시를 하고 있으며, 학생비만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건강증진과 비만 예방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 보건-체육-급식이 함께 협력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교육청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방학 중에도 건강노트(건강놀팡) 활용 및 신체활동 확대를 위한 비대면 운동 실천을 안내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한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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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교육소식
    2021-01-04
  • 제주도교육청, “2021년 제주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12월 31일 ‘2021년 제주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내년 아래와 같은 정책을 새롭게 추진, 시행한다. △ 제주 초‧중학교 ‘한국어 IB교육 프로그램’ 시행 △ 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 전국 실시 △‘제주 어린이 도서관' 개관 △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 쌍방향 원격수업 확대 △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실시 △‘제주학생인권조례’시행 △ 학교 내 ‘정서지원 공간’운영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실시 △ 2022학년도 수능 문‧이과 통합 및 국어/수학 과목 ‘공통과목+선택과목’개편 △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교육’ △ 초등학교 ‘AI활용 영어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선도 학교’운영 제주 초‧중학교 한국어 IB교육 프로그램 시행 2021년부터 표선지역 초‧중학교에서 IB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표선중학교와 표선초등학교, 토산초등학교를 제주형 자율학교인 IB학교로 지정했다. 이들 학교는 2021년 IB후보학교를 신청하고 IB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 전국 실시 2018년부터 제주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시대를 열었다. 지원 대상은 초‧중등교육법 상 고등학교‧고등기술학교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다. 입학금‧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제외된다. 무상교육을 통해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고등학교 전 학년 학비가 지원된다. ‘제주 어린이 도서관' 개관 현재 제주도서관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제주 어린이 도서관’이 2021년 9월경에 개관될 예정이다. 제주 어린이 도서관은 연면적 2,89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증축되고 있다. 열람실과 서가, 자료실, 교육실, 안내실, 각종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펼치며, 문해력과 수리력을 바탕으로 ‘기본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학습 부진 원인을 통합적‧전문적으로 진단하고, 기초 학력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급별 여건을 반영해 부족한 학습과 학력을 보충하면서 교과 방과후 ‘뛰놀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 쌍방향 원격수업 확대 원격수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쌍방향 원격수업 확대를 위한 공공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수 콘텐츠 공유를 활성화한다. 원격수업에서 교사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교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며, 학생 참여 중심 수업방법의 개선에도 힘을 기울인다.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실시 2021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된다. 중학교 1학년 1학기에만 시행했던 ‘자유학기제’를 1년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의 희망과 진로를 반영한 ‘자유학기활동’이 연간 221시간 이상 편성, 운영된다. ’제주학생인권조례‘ 시행 2020년 제주도의회에서 의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가 2021년부터 시행된다. 교육청 내에 ‘학생인권교육센터’가 설치된다. 센터는 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학생, 교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학생 인권 침해 사례 조사 및 학생 인권 관련 상담 등을 한다. 학생은 인권이 침해당할 경우 ‘학생인권교육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학교 내 ’정서지원 공간‘ 운영 전국 최초로 학교 내에 학생 정서 및 심리안정을 위한 ’정서지원공간‘이 운영된다. 도내 4~5개 학교에서 우선 운영하고, 여건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정서적 불안과 분노 조절 장애, ADHD 등을 가진 아이들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스스로 정서를 안정시키고 치유하는‘자기돌봄치유공간’제공을 통해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비롯해 학교 부적응 학생 감소 및 정서위기 학생 학교적응력 향상 등을 도모한다.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 실시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를 반영한 제주형 생태환경교육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이 본격 실시된다. 단순한 자연‧생태‧환경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가치가 연결‧통합된 교육을 지향한다. ‘多가치 생태환경교육’에서는 민주시민‧평화․인권‧인성‧다문화‧안전․건강‧지속가능발전 등의 가치로 기후위기의 현실을 바라보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내면화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모색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교육과정 재구성 및 주제 통합 프로젝트 수업 등을 실시한다. 교과, 비교과, 범교과를 아우르는 모든 교육 과정에서 多가치 교육이 일상적으로 실시되도록 한다. 2022학년도 수능 문‧이과 통합 및 국어/수학 과목 ‘공통과목+선택과목’ 개편 2021년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이과 수능 통합’수능으로 바뀐다. 수험생들이 문‧이과 계열을 떠나 선택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개편된다. 국어 공통과목은 ‘독서‧문학’이고,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 화법, 작문이 생긴다. 가형‧나형으로 구분됐던 수학은 공통과목 ‘수Ⅰ, 수Ⅱ’로 개편된다. 선택과목은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다. 수험생들은 공통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하고, 국어‧수학 선택과목은 1개를 골라서 치를 수 있다. 수능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된다.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교육’ 2021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내용을 선택과목으로 채택할 수 있게 된다. 2학기부터 진로 선택 과목에 AI 관련 인공지능 수학과 인공지능 기초 과목이 편성‧운영된다. 이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AI교육이 정식과목으로 초‧중‧고교에 도입된다. 초등학교 ‘AI활용 영어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1년부터 초등학교에서 ‘AI활용 영어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교실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한 영어수업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AI활용 영어말하기 시스템인 ‘펭톡’이 활용된다. 프로그램은 방과후 가정에서도 자기주도학습용으로 쓸 수 있다.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2022년에 ‘특성화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에 앞서 2021년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대상 학교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중문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한국뷰티고등학교다. 이들 학교에서는 학생 진로설계에 맞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시범 운영한다. 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한 실무지원단도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안내서가 제작돼 보급되고, 교사 연수와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가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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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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