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2-05(토)

“수능, 작년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평이”, 광주교육청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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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월드' 테이크원컴퍼니, KDB산업은행서 116억 조달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모바일 게임 'BTS월드'를 개발한 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가 KDB 산업은행에서 총 116억 원 규모의 투융자 복합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누적 확보 금액은 총 300억 원에 달한다. 테이크원컴퍼니는 2019년 방탄소년단(BTS)을 소재로 하는 실사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반 시네마틱 게임 ‘BTS월드’를 출시해 K-POP 아이돌 지식재산권(IP) 게임 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테이크원컴퍼니는 올 1월 사모펀드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PE) 등에서 110억 원 규모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으로 선정돼 기업 가치 1조 이상 비상장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KDB산업은행 측은 "테이크원컴퍼니는 BTS월드의 성공뿐만 아니라 게임,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몇 안 되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자체 IP를 바탕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사업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 정민채 대표는 "BTS월드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아이돌을 소재로 한 후속작을 2021년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테이크원컴퍼니는 게임뿐 아니라 드라마, 웹툰 등 종합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현재 오리지널 IP 확보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크원컴퍼니는 현재 IP 확보를 위해 20여 개의 웹툰을 제작하고 있으며 2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해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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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 '독서에 온기 더하기!' 음악과 함께 그림책 여행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11월 21일(토), 11월 28일(토)에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ON Air’를 실시한다. 이번 「그림책 여행ON Air」 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함께하는 하는 시기에,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게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ON Air가 기획됐다. 「그림책 여행ON Air」는 11월 21일(토), 11월 28일(토)에 온라인을 통한 그림책 즐기기를 원하는 모든 학생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슬기로운 중부초등TV)을 통해서 진행된다. 「그림책 여행ON Air」의 11월 21일(토)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 익숙한 그림책 ‘춤을 출거예요’외 5권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모차르트 모음곡 외 다수의 곡으로 구성돼 있다. 11월 28일(토)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3~6학년에 익숙한 작은 벽돌 외 3권의 그림책이 비발디 사계 및 비틀즈의 곡들과 함께 어울려서, 온라인을 통한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혁미 교육장은 “이번 「그림책 여행ON Air」 가 온라인 공간에서 그림책을 음악과 함께 즐기면서,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공간에서 학생들이 책을 만나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서울남부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기부금 4천만원 전달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와의 교육복지기부금 전달식을 11월 26일(목) 10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로부터 교육복지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18개 학교에 전달된 교육복지기부금은 “맞춤형 교육복지 나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경비 △생활 장학금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대상학생 및 학교 상황에 따라 맞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2018년부터 “맞춤형 교육복지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워진 가정의 학생들과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와 의미를 더욱 살리고 있다. 박래준 서울남부교육장은 “지역사회에서 교육취약 학생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취약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인천여중, '소외되는 이웃 없는 세상 만들기'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인천시 동인천여자중학교(교장 장미자)는 11월 12일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송편나눔 행사(2019년 9월)에 이어 2회째 전개되는 행사로써 우리 동네 소외이웃에게 제공할 김치 50통을 만들어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치나눔 행사는 인천 서구 교육혁신지구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미술, 수학 및 기술가정 교과가 융합해 추진하게 됐다. 미술시간을 이용해 김치통에 부착할 스티커를 제작하고, 수학 시간에는 우리동네 소외 이웃들에 대한 통계수치를 확인해보고, 기술·가정시간에는 김치의 영양소 등에 대해 탐구할 뿐만 아니라 직접 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재료는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무와 시장에서 구입한 배추를 사용했으며 김장 경험이 있는 교사와 학부모들이양념을 바르는 과정을 학생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완성해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확한 무 씻기부터 김치 만들기 전과정에 참여한 장미자 교장은 “코로나 시대가 언택트라고 하지만 정은 아직 살아있다”라고 마음을 전했고, 한 학부모는 “행사 참여를 통해 배려와 나눔 정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더 성장하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코로나19 상황이라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3학년 두 개 반(각반21명)을 대상으로 5, 6교시 한 시간씩만 진행됐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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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운곡초에 국화향이 가득!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운곡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코로나19로 메말라가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감성을 깨우고 정서적인 풍요로움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올해 4월경부터 국화재배를 시작했다. 국화재배에 일가견이 있는 박찬학 교감의 지도로 학생들은 1인이 1화분씩 자기화분을 배정받아 스스로 국화을 가꾸도록 했는데 6학년 한 학생은 “내가 직접 국화를 길러 예쁜 국화꽃을 피우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부지런함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성스럽게 기른 국화는 운곡초 3층 본관과 후관 통로에 ‘2020 운곡 국화전시회’로 새로운 꽃을 피우게 됐다. 전시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 까지로 소국 120점, 대국 100점, 분재국화 50점, 모아심기 100점을 전시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자랑도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본교 교직원과 학생들만 관람해 아쉬움이 남는 전시회가 되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운곡초등학교 박찬학 교감은 “학생들이 국화를 키우면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가지는 등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는 학부모도 국화기르기에 참여해 교내에 국화향이 가득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해동광초,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 보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동광초등학교(교장 김태영)는 11월 19일(목) 관내‧외 교원을 초청해 ‘세계시민교육 연계 글로벗 PSY 수업 모델 개발․적용을 통한 다문화 감수성’이라는 연구주제로 2년에 걸쳐 운영한 교육부 요청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김해 동광초는 세계시민교육 연계 다문화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글로벗 PSY 수업 모델’을 개발했다. 글로벗 PSY는,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놀이(Play), 이야기(Story), 다문화 융합 체험(Yaho)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 모델이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실시간 유튜브 방송 송출로 수업 공개 동영상, 수업자와의 소통, 운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수업 공개는 한국어 학급을 비롯한 학년군별 대표교사가 다문화 감수성 신장 프로젝트 수업을 공개했다.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세계시민교육 연계 글로벗 PSY 수업모델을 적용한 교수·학습법과 여러 가지 매체를 도입한 배움 중심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수업자와의 소통은 학년군별 공개 수업교사 4명, 교육연구부장으로 구성되어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교수학습전략, PSY 수업 모델, 과정중심평가 등에 관해 참관 희망 교원이 유튜브 방송으로 실시간 질의 및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실시간 질의 및 소통의 시간에 동참한 한 교사는 “맞춤형 평가조정 전략을 포함한 세계시민교육 연계 글로벗 PSY 수업을 적용해 우리 학급의 다문화 학생에게 적용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영 교장은 “2년 동안의 운영 성과를 통해 미래 한국 사회의 축소판인 우리 학교의 학생들이 공동체 역량을 길러 세계무대를 향해 나아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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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식민잔재 교가 및 욱일문 유사 교표 교체 권장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연구진들은 친일 작사가 및 작곡가가 만든 교가와 욱일문 유사 문양을 사용한 교표의 교체를 권장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11월 23일 오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일제강점기식민잔재청산위원회 위원, 초‧중‧고 학교장(감), 업무관계자, 전문가,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최종 연구결과 공유 △의견 나눔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서에서 연구진들은 친일 작사가 및 작곡가가 만든 교가의 교체를 권장했고, 일본풍 교가에 대해서는 “교가 제‧개정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제 잔재 용어가 사용된 교가의 가사는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교육철학, 시대상을 반영한 가사로 개사할 것”을 권장했다. 욱일문 유사문양을 사용한 교표 및 교기에 대해서는 “학교공동체의 의견을 수렴, 학교 교육철학을 대표할 수 있는 교표 교체할 것”을 권장하며, “교표, 교기 불일치 학교는 일체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교목과 교화에 대해 연구진은 “학교를 상징하는 교목, 교화가 외래종인 경우 교체를 권장한다”며 “논란 수종인 ‘가이즈카 향나무’인 경우 가이즈카 향나무를 한국전통 향나무로 인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고유 향나무를 심는 등의 방향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교훈에 대해서도 “근면(勤勉), 성실, 지성(至誠) 등 근대적 경제발전, 보편적 일본인의 가치를 강조하는 용어가 사용된다”며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을 수 있는 교훈으로 개선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제언했다. 종합적으로 연구진은 “아픈 역사의 흔적을 지우기 보다는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일제 잔재를 교육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최종보고회에 참가한 학교 구성원들은 “교육현장에 남아 있는 유무형의 일제 잔재를 빠른 시간안에 청산하는 것에만 목적을 둬서는 안된다”며 “어떤 것이 일제 잔재인지 제대로 알리고, 학교구성원과의 공론화를 통해 청산방향을 결정하는 민주적 과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제주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용관 과장은 “향후 최종 연구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의 청산방향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일시적이고 획일적인 청산이 아닌 일제잔재를 청산하는 과정이 진정한 역사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독립운동 역사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현황을 파악하고, 청산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역사의식 고취 및 민주적인 미래 100년 학교문화 정립을 위해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연구용역’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양정필 교수)에 의뢰해 2020년 5월 13일부터 진행했다. 또한, 최종보고서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제안사항을 보완해 12월 초에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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